<한일 양국의 식민지 인식과 탈식민주의의 과제>

성균관대 동아시아역사연구소와 도시샤대 코리아연구센터가 공동으로 개최한 국제 학술회의

<한일 양국의 식민지 인식과 탈식민주의의 과제>가 지난 4월 24일, 교토 도시샤대학에서 열렸습니다.

교토에서 한국학을 공부하시는 많은 분들이 참석해 주셔서 무사히 학술회의가 끝났습니다.


시간
내    용
발표자
비고
13:30~14:00
- 양측 인사말
- 양측 연구소 소개(성균관대 중점과제)
- 학술회의 개회
양측 소장(대표)
실무책임자
사회 : 이타가키 류타

14:00~14:20
식민지시기 한국 지식인들의 고대사 인식
-남북국론을 중심으로
김종복(성균관대)

14:20~14:40
독립운동 계열의 한국사 구성 체계
-대종교계 역사서술을 중심으로
도면회(대전대)

14:40~15:00
식민지 지배와 전쟁을 둘러싼 또 하나의 폭력에 대하여
오타 오사무(도시샤대)

15:00~30
토론 : 미즈노 나오키(교토대), 홍종욱(도시샤대), 한혜인(성균관대)

15:30~50
휴식

15:50~16:10
재일조선인 강제연행론의 계보(1945-65년)
이타가키 류타

16:10~16:30
왜 󰡔帝國主義下の朝鮮󰡕은 없었는가?
- 야나이하라 타다오(矢內原忠雄)의 식민(정책)론과 대만·조선
문명기

16:30~16:50
‘生存空間(Lebensraum)’과 ‘大東亞共榮圈’ 담론의 상호전이
-칼 하우스호퍼(Karl Haushofer)의 일본관을 중심으로
이진일

16:50~17:30
토론 : 안자코 유카(리츠메이칸), 임경석(성균관대), 배영미(리츠메이칸), 도면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