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시아역사연구소 한국연구재단 선정 최우수 연구과제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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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3-11-20 16:33 조회5,777회 댓글0건본문
동아시아역사연구소(소장: 구태훈)는 2013년 11월 15일 서울 팔래스 호텔에서 열린 ‘미래․창조․통합을 위한 중점연구소 합동성과발표회’에서 최우수 연구과제상을 수상하였다.
교육부 산하 한국연구재단이 개최한 이 날 행사에는 동아시아역사연구소를 비롯하여, 전국 각 대학에서 33개 대학중점연구소 관계자가 참석, 그 간의 연구 성과를 보고하고 미래의 연구 방향을 제시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동아시아역사연구소가 한국연구재단이 지원하는 대학중점연구소사업을 성실히 이행한 공로를 인정받아 최우수 연구과제상을 수상하였다.
동아시아역사연구소는 지난 3년간(2010.9~2013.8) 한국연구재단이 지원하는 대학중점연구소 1단계사업을 진행하였다. 연구소는 과제 수행과정에서 새로운 사료 발굴과 국내외 학계에서 호평을 받은 국제학술대회 개최 등을 통해 언론의 주목을 받은 바 있다. 또한 그 동안의 연구성과를 모아 3권의 총서를 발행하는 등 다양한 성과를 만들어냈는데, 그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에 최우수 연구과제상을 수상하였다.
현재 동아시아역사연구소는 중점연구소 2단계 사업으로 ‘제국주의 체제와 동아시아 근대학문’이라는 주제를 연구 중에 있다. 중점연구소 과제는 3단계로 2019년까지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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