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북아 평화의 광장을 만들어 가는 청년평화순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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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4-10-20 16:18 조회2,430회 댓글0건첨부파일
- 동북아 청년평화순례 공문.hwp (29.5K) 135회 다운로드 DATE : 2014-10-20 16: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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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아 평화의 광장을 만들어 가는 청년평화순례
올해는 동학농민혁명과 청일전쟁이 일어난 지 120년이 되는 해입니다. 동학농민혁명 진행 중 일어났던 청·일 전쟁은 단순히 청나라와 일본 두 나라 사이의 전쟁이 아니라 조선을 두고 서로 패권을 차지하기 위해 벌였던 국제전이었습니다. 전쟁 결과 청나라는 양무운동의 실패를 맛보아야 했고 일본은 동아시아에서 유일하게 근대화에 성공한 나라로서 입지를 다졌습니다. 그리고 조선은 삼국간섭 – 을미사변 – 아관파천 – 러·일전쟁 – 을사늑약을 거쳐 결국에는 일본에게 국권을 강탈당했습니다.
(사)동학민족통일회에서는 한·중·일 3국의 청년들이 모여 120년 전 청·일 전쟁의 도화선이 되었던 동학농민혁명 유적지와 청·일 전쟁 전적지를 돌아보며 중국에서 바라보는 청·일 전쟁, 일본에서 바라보는 청·일 전쟁 그리고 우리가 바라보는 청·일 전쟁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뜻깊은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한·중·일 청년들이 함께 ‘과거’를 바로 보고자 하는 기행을 통해 서로 이해하고 동북아 평화와 상생의 문화를 만들어 가는 자리에 청년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일 시 : 2014년 10월 31일(금) ~ 11월 2일(일)
장 소 : 정읍, 공주, 천안, 평택 일대
대 상 : 한·중·일 청년
회 비 : 무료
주최 및 후원 : 동북아역사재단
주 최 : (사)동학민족통일회
연락처 : (사)동학민족통일회 사무국장 서지숙 010-5136-5541
*일정은 첨부 파일을 확인하세요.
올해는 동학농민혁명과 청일전쟁이 일어난 지 120년이 되는 해입니다. 동학농민혁명 진행 중 일어났던 청·일 전쟁은 단순히 청나라와 일본 두 나라 사이의 전쟁이 아니라 조선을 두고 서로 패권을 차지하기 위해 벌였던 국제전이었습니다. 전쟁 결과 청나라는 양무운동의 실패를 맛보아야 했고 일본은 동아시아에서 유일하게 근대화에 성공한 나라로서 입지를 다졌습니다. 그리고 조선은 삼국간섭 – 을미사변 – 아관파천 – 러·일전쟁 – 을사늑약을 거쳐 결국에는 일본에게 국권을 강탈당했습니다.
(사)동학민족통일회에서는 한·중·일 3국의 청년들이 모여 120년 전 청·일 전쟁의 도화선이 되었던 동학농민혁명 유적지와 청·일 전쟁 전적지를 돌아보며 중국에서 바라보는 청·일 전쟁, 일본에서 바라보는 청·일 전쟁 그리고 우리가 바라보는 청·일 전쟁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뜻깊은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한·중·일 청년들이 함께 ‘과거’를 바로 보고자 하는 기행을 통해 서로 이해하고 동북아 평화와 상생의 문화를 만들어 가는 자리에 청년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일 시 : 2014년 10월 31일(금) ~ 11월 2일(일)
장 소 : 정읍, 공주, 천안, 평택 일대
대 상 : 한·중·일 청년
회 비 : 무료
주최 및 후원 : 동북아역사재단
주 최 : (사)동학민족통일회
연락처 : (사)동학민족통일회 사무국장 서지숙 010-5136-5541
*일정은 첨부 파일을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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