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학술회의] 식민·전쟁책임과 냉전의 지역인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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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8-05-16 15:53 조회2,813회 댓글0건본문
안녕하십니까.
저희 성균관대학교 동아시아역사연구소와 사학과 BK21+ 사업단, 수선사학회는 함께 <식민·전쟁 책임과 냉전의 지역인식>이라는 주제로 국내외의 연구자 분들을 모시고 국제학술회의를 개최합니다.
성균관대 동아시아역사연구소는 매년 국내외 우수한 연구자 분들을 모시고 연구 성과 교류의 장으로서 국제학술회의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또한 “글로벌 시대 횡단적 역사학 교육 연구”를 위해 설립된 사학과 BK21+ 사업단은 역사학을 횡단하는 다양한 연구들을 탐색하고자 다양한 주제 아래 학술회의를 개최해 왔습니다.
이번에는 중국 북화대학, 일본 히토츠바시대학, 독일 튀빙겐 대학, 영국 캠브리지 대학 등 해외에서 동아시아 지역학과 전쟁 및 식민지 경험에 대해 공부하시는 선생님들을 모시게 되었습니다. 또한 사학과 BK21+ 사업단과 공동 주최하여 이 주제에 관한 신진 연구자들의 활발한 연구성과 발표와 토론의 장도 마련했습니다. 식민지와 전쟁이라는 주제는 한반도 뿐만 아니라 동아시아 지역을 아우르는 역사적 현실이었으며 또 현재 진행형의 문제들을 포함하고 있는 만큼, 국내외 선생님들의 활발한 교류의 장이 되리라 기대합니다.
이번 <식민·전쟁 책임과 냉전의 지역인식> 국제학술회의는 5월 24일(목)~25일(금)에 성균관대학교 퇴계인문관 시습재(31310호)에서 열립니다. 여러 선생님들께서 참여해 주셔서 식민지, 전쟁, 냉전에 대한 고민을 함께 나누고 소통하는 자리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립니다. 자세한 일정과 내용은 아래 이미지를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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