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시아역사연구소 한국연구재단 선정 최우수 연구과제상 수상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3-11-20 16:33 조회5,769회 댓글0건본문
동아시아역사연구소(소장: 구태훈)는 2013년 11월 15일 서울 팔래스 호텔에서 열린 ‘미래․창조․통합을 위한 중점연구소 합동성과발표회’에서 최우수 연구과제상을 수상하였다.
교육부 산하 한국연구재단이 개최한 이 날 행사에는 동아시아역사연구소를 비롯하여, 전국 각 대학에서 33개 대학중점연구소 관계자가 참석, 그 간의 연구 성과를 보고하고 미래의 연구 방향을 제시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동아시아역사연구소가 한국연구재단이 지원하는 대학중점연구소사업을 성실히 이행한 공로를 인정받아 최우수 연구과제상을 수상하였다.
동아시아역사연구소는 지난 3년간(2010.9~2013.8) 한국연구재단이 지원하는 대학중점연구소 1단계사업을 진행하였다. 연구소는 과제 수행과정에서 새로운 사료 발굴과 국내외 학계에서 호평을 받은 국제학술대회 개최 등을 통해 언론의 주목을 받은 바 있다. 또한 그 동안의 연구성과를 모아 3권의 총서를 발행하는 등 다양한 성과를 만들어냈는데, 그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에 최우수 연구과제상을 수상하였다.
현재 동아시아역사연구소는 중점연구소 2단계 사업으로 ‘제국주의 체제와 동아시아 근대학문’이라는 주제를 연구 중에 있다. 중점연구소 과제는 3단계로 2019년까지 계속된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